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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찾은 北최선희 “승리의 날까지 러시아와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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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1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한반도 상황이 언제든 위태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러시아 파병 북한군의 전선 투입을 앞두고 긴장감이 급격히 높아진 가운데 만났다.

타스와 스푸트니크 등 러시아 관영 매체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최 외무상에게 “러시아와 북한 간의 긴밀한 안보 협력 관계가 양국의 중요한 안보 목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 외무상은 이에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영도 아래 반드시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승리의 날까지 언제나 러시아 동지들과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최 외무상은 지난달 28일 평양을 출발,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30일 모스크바에 도착했다. 최 외무상은 이날 회담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에 대한 핵 사용을 목표로 여러 차례 훈련했다”고 주장했다. 미군과 우리 군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에 맞서 대응 훈련을 한 것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러한 도발적 행동은 조선반도(한반도)의 힘의 균형이 언제든 깨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내포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핵 대응 태세 개선이 더욱 요구된다’며 핵 강화 노선을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임을 확언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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