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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마스크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유명 아이돌그룹 멤버가 착용해 인기를 끌고 있는 마스크 1200만장을 264억원에 공급해주겠다고 속여 계약금 33억원을 가로채려 한 A씨(33)를 사기미수, 사문서위조‧동행사죄 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아이돌 그룹이 착용해 일본에서 인기가 많고 은나노 기술로 미세먼지와 비말 99%를 제거할 수 있는 마스크를 공급받기로 제조업체와 계약했다”면서 최근 한 마스크 유통업자에게 접근했다. 또 위조한 회사 인감도장이 찍힌 가짜 계약서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통업자는 마스크 제조업체를 통해 계약이 허위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고, A씨는 신고 3일만에 붙잡혔다.

앞서 춘천경찰서는 지난 13일 중고거래 카페에서 마스크 등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린 뒤 피해자 379명으로부터 2300여만원을 편취한 B씨(22)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마스크 등을 판다는 글을 올려 돈만 받고 물건은 보내주지 않는 수법으로 23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이와 함께 경찰은 마스크 판매사기 70건, 매점매석 행위 8건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인터넷 거래 시 거래자의 계좌, 휴대전화 번호를 사기 예방 사이트에서 신고 이력을 조회해 보고 거래해야 한다”며 “직거래 시에도 상대가 제시하는 계약서‧증명서 등 각종 문서의 내용 진위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춘천=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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