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 마스크 구매 5부제'로 주중에 마스크를 사지 못한 사람은 오늘과 내일은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약처는 평일보다는 공급물량이 줄어드는 데다, 문을 여는 약국 등도 적어서 마스크를 못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공적 마스크는 출생연도 마지막 숫자에 따라서 1인당 2장씩 약국 등 공적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매자는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신분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주중에 사지 못하면 주말에 5부제에 구애받지 않고 살 수 있습니다.

주말도 주중과 마찬가지로 2010년을 포함해 이후에 태어난 어린이와 1940년을 포함해이전에 출생한 노인, 장기요양급여 수급자 등을 대신해 주민등록부상 동거인이 대리구매자의 공인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주민등록번호 모두 기재), 장기요양인정서 등을 함께 보여주면 대리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은 동거인이 아니어도 일반 대리인이 복지카드를 보여주고 대리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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