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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안내문 받아 장난삼아 고쳐 친구에 보냈는데 유포” 진술
경찰, 붙잡아 불구속 입건…“코로나19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경찰 로고. [헤럴드경제DB]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특정 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것처럼 꾸며 허위 사실을 퍼뜨린 철없는 1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이 10대는 지방자치단체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안내문의 ‘없음’을 ‘1’로 고쳐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강원 태백경찰서는 지난 26일 업무방해 혐의로 1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 씨는 지난 25일 오전 0시35분께 태백시청 페이스북 게시판에서 코로나19 현황 안내문을 내려받은 뒤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진자 란에 ‘없음’이라고 기재된 것을 지우고 ‘1명’이라고 편집, 확진자가 있는 것처럼 해당 파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경찰에 “장난삼아 작성한 파일을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친구에게 보냈는데, 이 파일이 또 다른 주변 지인에게 유포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 태백시 보건소는 A 씨를 통해 유포된 허위 거짓 정보가 지역 사회에 확산하자 지난 25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인 만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자는 반드시 검거하겠다”며 “허위 거짓 정보나 문자메시지에 현혹되지 말고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신경을 써 달라”고 강조했다.

po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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