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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아들 "원래 꿈 셰프였지만 父가 반대, 잠깐 다른 일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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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소희 기자]

이연복 아들이 셰프가 꿈이었다고 밝혔다.

2월 2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비앤비를 찾은 이연복 셰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중식 요리사인 이연복 아들에게 "원래 꿈이 셰프였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연복 아들은 "셰프가 하고 싶어서 말씀 드렸는데 처음엔 아버지가 못하게 했다"고 답했다.

이어 이연복 아들은 "아버지께서 힘들고, 자기 생활이 없다며 셰프를 반대했다. 그래서 다른 일을 하다가 다시 아버지와 함께 일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사진=MBN '자연스럽게' 캡처)

뉴스엔 박소희 shp6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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