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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컨택트 시대' 1분기 해외직구 8.1%↑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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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지난 1분기 해외직구 거래액이 37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통계청이 발표한 '1분기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12조58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1.8% 늘어났다.

상품군별로 보면 농·축·수산물(91.8%), 음식서비스(75.8%), 음·식료품(59.4%), 생활용품(46.9%), 컴퓨터 및 주변기기(30.1%) 등에서 증가율이 높았다.

통계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비행태 변화로 신선식품, 간편식, 배달음식 등의 온라인 거래가 증가함은 물론 재택근무와 온라인 개학 등으로 노트북, 태블릿 등 거래도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반면 문화 및 레저서비스(-88.9%), 여행 및 교통서비스(-73.4%) 등에서는 외부활동 자제로 감소 폭이 컸다.

이로써 1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지난해 동분기와 비교해 16.6% 증가한 36조838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중국(-17.3%), 일본(-16.8%)에서 감소했으나, EU(29.0%), 미국(9.8%), 대양주(20.6%) 등은 증가했다. 중국의 경우 코로나19로 생산이 줄어든 탓에 구매가 줄었으며 일본은 지난해 불매운동의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역직구로 표현되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도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 1분기 1조4855억원으로 전년동분기대비 18.8% 증가했다.

국가별 판매액은 중국(1조3219억원), 아세안(475억원), 미국(385억원) 등 순으로 많았다. 지난해 동분기 대비 일본(-39.4%), 미국(-5.9%) 등은 감소했으나, 중국(25.2%), ASEAN(3.8%) 등은 증가했다. 면세점 판매액이 큰 국가는 중국(1조 2536억원), 아세안(253억원), 일본(21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이날 통계청이 함께 발표한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 및 구매 동향'을 보면 지난 1분기 해외 직접 판매액은 1조4855억원으로 1년 전보다 18.8% 증가했다. 이 중 1조2975억원은 면세점 판매액이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해외 직접 판매와 구매가 늘긴 했지만 시계열로 분석했을 때 증가세는 다소 둔화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국가별, 상품별로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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