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자 보복 폭행한 20대 폭력조직원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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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01:15
© News1 DB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 동료 폭력조직원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20대 폭력조직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은 특수상해 혐의로 폭력조직원 A씨(23)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10일 군산에 한 고등학교에서 B씨(20)의 복부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과 B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A씨 등은 후배 B씨가 최근 동료 조직원들을 경찰에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고 폭행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폭행으로 B씨는 늑골이 부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의 범행 경위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hada07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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