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시진핑 기대감에 급등했던 K뷰티, 다시 '신중 모드'

시진핑 방한 소식에 급등했던 K뷰티株
추가 확인없자 다시 하향세 '신중 모드'
"중국 수요 있는 브랜드로 실적 성장 전망" 

국 시진핑 주석의 방한 소식에 급등했던 한국(K) 뷰티 업계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방한 관련 공식 확인 이어지지 않으면서다. 

15일 오후 1시10분 현재 LG생활건강(1,422,000 +0.78%)은 전날보다 9000원(0.64%) 오른 142만원이다.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상승 폭은 둔화됐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3일 4.54% 강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토니모리(13,300 +1.14%) 아모레퍼시픽(234,500 0.00%) 잇츠한불(21,350 +0.47%) 한국콜마(52,900 0.00%)도 소폭 상승하고 있다. 토니모리와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3일 각각 13.84%, 5.22% 급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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