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국내 증상자 4명 '음성'...격리해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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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3 02:46
[파이낸셜뉴스]질병관리본부는 22일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유증상자로 격리된 4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음성 판정은 우한 폐렴과 관련이 없다는 것을 뜻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한 폐렴 조사대상 유증상자 4명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중 3명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었다. 나머지 1명은 외부에서 신고된 사람이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경우다.
질병관리본부는 4명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고 모두 음성이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는 조사대상 유증상자 4명 격리조치를 해제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우한 폐렴 확진자는 중국국적 A씨(35·여) 1명으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태는 안정적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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