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또 한명의 대선후보군 '원희룡 제주지사'에 '러브콜'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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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1 15:59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 박형준 위원장이 제주를 찾아 원희룡 제주지사를 만났다.
박형준 위원장은 21일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있는 집무실에서 원 지사에게 "대한민국의 올바른 방향, 희망을 줄 수 있는 대안 세력을 만드는데 중심적으로,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혁신이라는 게 새로운 사람이 새로운 메시지를 가지고 국민에게 접근하는 것"이라며 "원 지사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가느냐 그대로 멈추느냐 뒤로 가느냐 하는 굉장히 중요한 변곡점에 와 있다"며 "중도세력을 규합해서 새로운 통합신당을 만들었고 통합세력이 지향하는 회의에서 결정한 것 중 하나가 미래로 나아가야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자세히 들어 보고 고민할 부분이 있으면 고민할 것"이라며 "다음에 박 위원장과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위원장은 "중요한 결단을 해주셔서 특히 이번 총선을 통해서 뭔가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한 번 혁신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새 새람, 새 콘텐츠와 메세지가 있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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