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시대 출신 유튜버 하늘 회사, 연 매출 40억…퇴사율은 91%
◆…[사진=하늘 페이스북]
유튜버 하늘이 운영 중인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에 대한 혹평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기업의 연봉, 복지, 면접 후기, 리뷰 등을 공유하는 '잡플래닛'에 (주)하늘하늘에 대한 후기가 올라왔다.
하늘하늘의 전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장점을 “잘못해도 잘못한 줄 모르고 그냥 아부 떨면 다 용서해주는 회사”라고 꼽았고 단점은 “사장 유튜브 촬영 할 때만 출근하고 모든 것은 다 사장 마음대로”라며 “어제는 마음에 든다고 했으면서 오늘은 갑자기 마음에 안 든다하고 자기가 기분 좋을 때는 다 칭찬하고 기분 안 좋으면 뭐라 그러고 출근하면 모든 직원이 사장 기분 체크, 인스타까지 염탐해서 체크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9시부터 6시까지 근무시간 이외에 새벽에 전화하는 건 기본”이라며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이라고 폭로했다.
또한 “사장님은 자기 혼자만 공주”라며 “직원은 자기 셔틀~ 직원 무시하는 건 기본인데 자기가 아주 좋은 사장인 줄 착각하며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은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 때리는 인성은 어디서 배운 걸까 착한 사장 코스프레 좀 그만 하라”고 지적했다.
논란이 커지자 대표 하늘은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한편 1993년생인 하늘은 지난 2011년 ComedyTV '얼짱시대6'에 출연해 하얀 피부와 사랑스러운 외모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14년 22살에 1천만 원의 자본금으로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을 시작했다.
하늘 본인이 직접 속옷 모델을 해오고 있는 하늘하늘은 연 매출 40억 원을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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