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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작년 국내외 442만2644대 판매...'투싼' 67만대로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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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작년에 국내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국내외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2018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9% 증가했지만, 해외는 4.8% 감소했다.

현대차 브랜드 중에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린 투싼.

지난해 현대차는 주력 차종과 신차를 중심으로 국내 시장과 선진 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다. 하지만 신흥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과 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체 실적은 감소했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세계 시장에서 67만2141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다. 이어 '아반떼' 55만8255대, '코나' 30만7152대, '싼타페' 27만4025대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차는 2020년 국내 73만2000대, 해외 384만4000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457만6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의 침체와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무역 갈등으로 대두된 보호무역주의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권역별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운영 체제를 확립하고 사업경쟁력 고도화와 미래 사업 실행력을 확보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래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한 현대차 더 뉴 그랜저.

국내 시장선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만9708대 포함)가 10만3349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7666대 포함)는 10만3대, 아반떼 6만2104대 등 전체 세단 판매량은 총 27만9242대를 기록했다. 특히 쏘나타와 그랜저가 모두 연간 10만대 판매를 돌파하며 지난 2015년 아반떼와 쏘나타가 달성했던 연간 10만대 판매 동반 돌파를 4년 만에 달성했다.

레저용차량(RV)은 싼타페가 8만6198대, 코나(전기차 모델 1만3587대 포함) 4만2649대, 투싼 3만6758대 등 총 23만8965대가 팔렸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약진도 눈에 띈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는 2018년과 비교해 36.9%가 성장한 4만4512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해 투입 예정인 투싼 신형 모델과 싼타페 상품성 개선 모델 등에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하고 전동화 차량 판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용차는 9만8525대의 판매고를 올린 포터와 4만867대가 팔린 그랜드 스타렉스를 합해 소형 상용차가 13만9392대 판매됐다.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 상용차는 2만7442대로 집계됐다.

제네시스는 G80 2만2284대, G90(EQ900 포함) 1만7542대, G70 1만6975대 등 5만6801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와 그랜저, 싼타페와 코나 등의 주력 차종이 국내 판매 실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면서 “이달 중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GV80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쓰는 한편, 경쟁력 있는 신차를 지속적으로 투입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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