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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마사지쿠션 써보니.. 인테리어 효과에 안마까지 일석이조

마법사 0 502 0 0

휴테크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마사지쿠션을 사용해 보니 귀여운 라이언이 마사지 효과도 줘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경험하는 느낌이었다. 

정우성 안마의자로 유명한 휴테크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만든 카카오프렌즈 마사지쿠션을 써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카카오프렌즈를 대표하는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 두 종류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데 안마까지 해준다고 하니 단번에 끌릴 수 밖에 없었다. 다만 어피치 모델의 경우 어피치 눈이 다소 부담돼서 라이언 전무 모델을 택하게 됐다.

라이언 마사지쿠션을 꺼내보니 귀여운 라이언의 모습만으로도 뭔가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 같은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부드러운 스웨이드 원단 덕분에 촉감은 일반 쿠션과 크게 다를 게 없었다.


전원 버튼을 꾸욱 3초 정도 눌렀더니 전원이 켜지면서 3D 마사지볼에서 빨간불이 들어오고 회전하면서 안마 기능이 시작됐다. 마사지볼에서 따뜻한 온기가 나와 안마 효과가 더 좋은 듯 했다. 1분 단위로 안마 방향이 정방향, 역방향으로 계속 바뀌었다. 이 중 전원버튼을 한 번 누르면 온열 기능이 꺼졌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졌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마사지 세기 조절 기능이 없다는 점과 충전이 어느정도 됐는지 알 수 없다는 점이었다.

물론 배터리가 충전되면 선을 빼고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었다. 무선 상태에서 한 번 켜두면 최대 14분 57초, 즉 15분 가량 작동한 뒤 자동으로 멈췄다. 전원을 켜면 다시 작동했다.


제품 크기는 가로 33.5cm, 세로 31cm, 두께 12cm이다. 무게는 1.6kg로 한 손에 들 수 있을 정도여서 집이나 사무실, 차량에 들고 다니면서 목, 어깨, 허리, 복부 등 다양한 부위를 마사지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완전 충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였다. 충전 중에는 마사지볼에서 적색불이 좌우 교차로 점멸하다가 충전이 완료되면 적색불이 꺼졌다.

제품 출시가는 12만9000원이지만 인터넷에서 6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무 기능 없는 단순한 라이언 쿠션이 1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5만원만 더 내면 안마 기능까지 체험할 수 있는 셈이다. 나온지 좀 된 제품이지만 당분간 후속작이 나올 계획은 없다고 하니 지금 사도 늦을 게 없어 보인다. 2020 CES에도 이 제품이 전시된다고 하니 감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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