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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 삼켜 화장실서 피만 나와” 배달음식 먹고 입원…업체는 “블랙컨슈머 아냐?”

Sadthingnothing 0 296 0 0

배달음식을 시켜먹은 한 남성이 입원을 하게 된 사연에 공분이 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달음식 먹다 암살당할 뻔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물회를 배달해 먹다가 유리 조각을 삼켰다고 밝혔다.

글쓴이에 따르면, 물회와 초밥 세트를 시켰고 물회에 들어있는 살얼음을 다가 얼음을 는 느낌이 아닌 것 같아 뱉어보니 유리였다. 더군다나 유리 조각을 뜯어먹은 것 같은 톱날 자국에 삼킨 것을 알게 된 글쓴이는 화장실에서 음식을 토해냈다.

글쓴이는 음식점에 전화로 항의를 했고, 해당 업체의 사장은 사과 없이 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더군다나 전화가 끊긴 줄 알았던 사장은 동료와 얘기를 하며 글쓴이를 ‘블랙 컨슈머’로 몰며 배상책임보험에 들었다며 법적으로 해보자고 동료에게 이야기를 했다. 글쓴이는 사장의 이 같은 말들을 모두 녹음했다.

글쓴이는 “사장님 말씀 잘 들었고 녹음 잘 됐다. 가게 접을 준비하시라”며 사장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자 사장에게 바로 전화가 와 사과를 했지만 글쓴이는 “최선을 다해 법무적으로 해드겠다”고 받아쳤다.

이후에도 해당 업체의 사장은 “주방에서 유리를 쓰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고.

글쓴이는 때마침 느낀 변의에 화장실을 찾았으나 변 대신 피만 나왔다. 내장이 상한 것을 느낀 글쓴이는 다음 날 종합병원을 찾아 입원해 항문 및 혈액 검사를 받고 위세척을 진행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음인 줄 알았는데 유리라니 소름이다”, “유리도 투명해서 구분이 안될 것 같다 얼음 조각인 줄 알았을 듯”, “그렇게 위험한 음식을 팔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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