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스포츠계 미투 해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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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문체부 제2차관 "스포츠계 미투 해결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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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해 소감 밝혀

중앙일보

20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한 최윤희 신임 문체부 제2차관. [사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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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계를 혁신하고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어가겠다."

최윤희(52)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첫 출근해 밝힌 소감이다.

최 차관은 2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해 박양우 장관 및 실·국장들과 상견례한 뒤 직원들을 격려했다.

최 차관은 “체육인으로서의 경험을 살려 스포츠계의 미투와 성폭력 문제 해결 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스포츠계를 혁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이 좋은 여건 속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스포츠계는 쇼트트랙 코치의 선수 성폭행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이와 함께 최 차관은 “체육과 더불어 제2차관이 맡는 관광과 소통 업무도 너무나 중요하다”며 “내년도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고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20일 정부세종청사에 첫 출근한 최윤희 신임 문체부 제2차관(오른쪽). [사진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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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 차관은 지난 19일 문체부 제2차관에 임명됐다. 최 차관은 선수 시절 ‘아시아의 인어’라 불렸다.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을 포함해 아시안게임에서만 금메달 5개를 땄다.

스포츠행정가로 변신해 2007년 대한올림픽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했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유치에 힘을 보탰다. 2017년에는 한국여성스포츠회 겸 대한체육회 이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도 맡았다.

체육계에서는 “스포츠인 출신으로 체육현장 경험을 두루 쌓았다”며 대체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반면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체육인 2000여명과 함께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한 것에 대한 “보은 인사 아니냐”는 논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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