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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2세대 폴더블 전쟁...작아진 갤폴드냐 얇아진 메이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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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으로 추정되는 사진/웨이보 캡처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와 화웨이가 올해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X를 각각 내놓은데 이어 내년엔 2세대 폴더블폰 대결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위·아래로 접히는 ‘클램셸(조개껍질)’ 형태의 폴더블폰을, 화웨이는 더 얇고 내구성이 강화된 폴더블폰을 내년 2월 공개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2020년형 폴더블폰은 위·아래로 접을 수 있으며 반으로 접으면 정사각형 모양이 되는 새로운 형태다. 최근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웨이보에 유출된 추정 사진을 살펴보면 전면엔 카메라 구멍만 남기고 전체를 화면으로 채운 홀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뒷면엔 듀얼(2개) 카메라도 장착돼있다. 또 접었을 때 시간과 날짜 등을 보여주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포함돼있다.

이미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개발자회의(SDC)2019를 열고 클램셸 형태의 폴더블폰을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다.

2세대 폴더블폰은 내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갤럭시 S11 언팩 행사에서 함께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갤럭시 폴드 239만 8,000원보다 대폭 낮은 100만원대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내년 폴더블폰 판매를 얼마나 확대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 갤럭시 폴드의 경우 지난 9월 출시된 이후 전세계적으로 약 50만대 가량이 판매됐다. 특히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영국, 중국 등 각국에서 잇따라 완판(완전판매)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에선 지난 20일 1만 9,999위안(약 332만원)에 달하는 초고가 한정판까지 5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폴더블폰의 물량을 수백 만대 이상으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화웨이 역시 올해 첫 폴더블폰 메이트X의 뒤를 이을 ‘메이트Xs’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처드 유 화웨이 소비자사업부문 CEO는 최근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에서 메이트Xs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리처드 유 CEO는 “(메이트Xs)는 기린 990 5G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내구성이 강화된 힌지와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린 990 5G 프로세서는 화웨이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 IFA2019에서 ‘세계 최초 5G 통합칩’이라며 공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다.

리처드 위 CEO는 또 메이트X보다 후속작인 메이트Xs가 더 얇고 가벼워야 한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올해 첫 폴더블폰 메이트X를 출시했지만 미국 제재의 영향 등으로 중국에서만 제품을 내놨다. 하지만 내년 메이트Xs는 중국 넘어 유럽 시장에서도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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