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전, 시내免 때와 다르다
모스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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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8 00:33
▽ 연내 인천공항 T1 8개 구역 입찰 공고 전망
▽ 대기업 계열 면세점 주목…롯데·신라 격돌 전망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을 목전에 두고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외면받은 서울 시내 면세점 입찰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전 세계 매출 1위 공항 면세점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만큼 대기업 계열 면세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분위기다.
1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년 8월 임대차 계약이 만료되는 제1여객터미널(T1) 면세 사업권 8개 구역에 대한 입찰 공고를 올해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은 △DF2(화장품·향수) △DF3(주류·담배) △DF4(주류·담배) △DF6(패션·잡화) △DF7(패션·잡화) △DF9(전 품목) △DF10(전 품목) △DF12(주류·담배) 등이다. 현재 대기업 구역 5곳 중 DF2·4·6은 신라면세점이, DF3과 DF7은 각각 롯데·신세계(292,000 +2.28%)면세점이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 구역 3곳 중 DF9은 SM면세점, DF10은 시티플러스, DF12는 엔타스듀티프리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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