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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장사 정말 잘했네’

아이리스 0 336 0 0

ㆍ작년 현대차 매출액 첫 100조 돌파
ㆍ영업이익도 52% 증가해 3조 넘겨
ㆍ기아차 영업이익은 2조 ‘73% 성장’



현대·기아자동차가 지난해는 ‘장사’를 잘했다. 현대차는 3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하고 매출액도 처음 100조원대로 올라섰다. 기아차도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3% 이상 늘어났다. 현대·기아차는 올해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등 수익성이 높은 모델과 여러 신차로 세계 시장에서 판매를 더 늘리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현대차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7조8681억원, 영업이익 1조2436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48.2%나 뛰었다. 순이익은 85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현대차는 전년 4분기에 233억원 적자를 낸 바 있다.

판매 대수는 119만5859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5% 줄었다. 내수는 0.4%, 해외 판매는 2.9% 감소했다. 하지만 팰리세이드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등 수익성이 높은 모델 판매가 늘고, 신차 개발로 인한 인센티브 축소와 환율 효과가 더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지난해 4분기 호실적으로 현대차의 지난해 전체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은 105조7904억원으로 전년보다 9.3% 늘었다. 현대차 매출이 연결기준으로 100조원을 넘은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3조6847억원으로 전년보다 52.1% 증가했다. 다만 완성차 판매는 국내에서 74만1842대(2.9%)로 늘렸으나, 해외에선 368만3686대(-4.8%)로 줄어들어 총 442만5528대로 전년에 비해 3.6%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국과 인도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체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단가가 높고 수익성이 좋은 SUV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실적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판매 목표를 국내 시장 73만2000대, 해외 시장 384만4000대 등 457만6000대로 잡았다.

기아차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16조1055억원, 영업이익 5905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은 19.5%, 영업이익은 54.6% 뛰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7.3% 증가한 58조146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3.6% 늘어난 2조97억원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서 6만대 가까이 판매된 대형 SUV 텔루라이드가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연간 판매 대수는 국내 52만205대(-2.2%), 해외 225만1871대(-1.3%) 등 277만2076대로 전년보다 1.4% 줄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4.9% 늘려 잡은 296만대를 팔겠다고 제시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조지아 공장의 텔루라이드 생산량을 10만대로 확대해 재고 부족을 해결하고 셀토스와 신형 K5, 쏘렌토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잇따라 투입해 판매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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