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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20km/ℓ의 '쏘나타 하이브리드'…솔라루프도 얹었다

보헤미안 0 424 0 0

솔라루프를 얹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태양 에너지를 저장하는 솔라루프는 주행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다.



현대자동차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달성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하는 솔라루프가 처음으로 적용됐고 또 최근 현대차그룹이 개발에 성공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도 탑재됐다.

현대차는 22일, 신형 쏘나타의 친환경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동급 최고 수준으로 분류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20.1km/ℓ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갖췄다. 스마트스트림 G2.0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하이브리드 전용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최고출력 152마력, 최대토크 19.2kgf·m를 보인다.

여기에다 '솔라루프 시스템', '능동 변속제어 기술'까지 갖춰 상품경쟁력을 확보했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차량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했다.

솔라루프 시스템으로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전할 경우 1년 기준으로 총 1,300km의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다. 장기 야외 주차 등으로 인한 차량 방전을 예방하고 독특한 루프 디자인으로 독특한 외관 이미지도 만들었다.

솔라루프에 이어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Active Shift Control)도 적용됐다.

능동 변속제어 기술은 제어 로직을 통해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기 내구성 등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친환경차답게 디자인 요소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인 '크로스홀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했고 이어 감성적인 사이드 캐릭터 라인, 공력성능을 고려한 리어 스포일러 및 하이브리드 전용 알로이 휠 등을 적용했다.

또 ▲빌트인 캠(Built-in Cam), ▲현대 디지털 키, ▲음성인식 공조제어, ▲개인화 프로필 등도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다.

빌트인 캠은 차량 내장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를 통해 영상을 녹화하는 '주행영상기록장치(DVRS)'이다.

현대 디지털 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스마트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출입이 가능한 기술이다.

첨단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이 기본적용됐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 스마트 2,754만 원, ▲ 프리미엄 2,961만 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 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 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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