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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상 한일 대결입니다" 일본 수상 유력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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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화학상 수상 후보 올라[파이낸셜뉴스]



올해 노벨상 수상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대 석좌교수이자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단장이 화학상 예상 수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서다. 한국인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올해 가장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노벨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한국시간 오늘(5일)부터 12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과 솔나, 노르웨이 오슬로 등지에서 진행된다.

해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던 노벨상 시상식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됐다.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대체된다.

올해 주목되는 노벨상은 화학상이다.

현 단장이 수상 후보에 올라서다. 그는 모운지 바웬디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머리 펜실베이니아대 교수와 함께 물리학, 생물학, 의학 시스템 등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나노결정 합성 연구를 진행했다.

생리의학상의 경우 암 백신 공동 연구자인 일본 나카무라 유스케 박사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노벨평화상 수상 후보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가 모두 올라와있어 흥미를 끈다.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그의 정적 알렉세이 나발니 전 러시아진보당 대표도 평화상 후보다.

수년간 이어진 '미투' 사태 여파로 인해 지난해 두 명의 수상자가 탄생한 노벨문학상의 경우 올해는 프랑스령 과들루프 출생 마리즈 콩데가 유력하다는 관측이다.

이밖에 물리학상은 미 해군연구소 물리학자들인 토마스 캐롤과 루이스 페코라 박사 등이 유력 후보로 손꼽힌다.

노벨상 경제학상 후보자 명단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노벨상은 오늘 생리의학상(오후 6시30분)을 시작으로 물리학상(6일 오후 6시45분), 화학상(7일 오후 6시45분), 문학상(8일 오후 8시), 평화상(9일 오후 6시), 경제학상(12일 오후 6시45분)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된다.

노벨상 수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인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사진=fn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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