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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코로나19' 뚫고 비타민C로 둔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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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되다가 적발돼 압수된 필로폰이 올해 상반기에만 약 17만명분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에 따르면 올해 1~6월 세관에서 적발되지 않고 국내에서 유통되다 압수된 필로폰은 5.1㎏으로 평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로폰 1회 투약량을 0.03g으로 가정하면 약 17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제교류가 감소했지만 마약 유통은 줄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마약 밀반입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기 때문인데 마약을 비타민C처럼 포장하거나, 얇은 금속판인 포일 또는 먹지로 포장해 공항 검색을 무력화하는 방법 등을 이용한 사례가 많았다.

지난 한 해 세관 제외 국내에서 압수된 필로폰은 16.7㎏에 달했고 이는 약 55만여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2015년 1월~2020년 6월 세관이 아닌 국내에서 압수된 필로폰의 양은 무려 70㎏으로 집계됐다. 

대마초의 경우 지난해 국내에서 42.768kg이 압수됐으며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압수된 양은 필로폰 69.927kg, 대마초 233.809kg이다.

같은 기간 해외 밀반입 과정에서 압수된 양은 필로폰 349.204kg, 대마초 91.879kg이었다.

김 의원은 "1차적으로는 특송화물 및 국제우편물 통관인력을 더욱 충원하고, 새로운 반입수법을 연구하고 그에 맞춰 신형 엑스레이 및 이온 스캐너 도입을 고려해야 한다"며 "관세청이 경찰청과 법무부 등 관련 부처와도 공조해 효과적인 마약 검색과 수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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