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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가 현실로'...코로나19 中유학생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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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에 중국인 유학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개강을 앞둔 대학생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대학교수협의회에 따르면 국내 대학에서 대학생 7명, 대학원생 3명, 중국인 유학생 1명, 교수 1명, 대학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1명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강릉에 있는 가톨릭관동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한 대학 이름이 공개된 곳은 총 7곳으로 부산대 교수, 서울대 대학원생,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교직원 아파트 거주자,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대학생, 포항공대 대학원생, 가톨릭관동대 중국인 유학생, 안동대 대학생 등이다.

그밖에는 대구 지역 대학생 3명, 울산 지역 대학생 1명, 경주 지역 대학생 1명, 대전 지역 대학원생 1명 등이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지역 대학에 다니거나, 그 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강릉 가톨릭관동대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아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해당 학생은 중국에서 무증상으로 입국해 기숙사에 머물고 있다가 최종 양성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강릉시는 대구에서 온 방문자와 신천지 교육생 등이 이번에 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에 주목하고 지역사회로 광범위하게 확산하는 것을 차단하려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중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내국인 학생 확진자도 늘고 있어 캠퍼스 내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교협은 "정부와 교육부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대책만으로는 대학 내 학생, 직원, 교수 등 구성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각 대학은 출입인원을 최소 필요 교직원만으로 제한하고, 대학 내 모든 건물의 재학생 및 외부인 출입을 스스로 엄격히 통제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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