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전투기 · 글로벌호크 행사 비공개…김정은 의식?

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스텔스 전투기 · 글로벌호크 행사 비공개…김정은 의식?

streem 0 326 0 0

이런 가운데 다음 주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가 등장하는 행사가 하나 예정돼 있는데 군 당국이 그걸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같은 날 들어오는 첨단 정찰기도 역시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소식은,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이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입니다.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가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를 포착하자 스텔스 전투기 F-35A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을 선제 타격합니다.

F-35A는 지난 3월 이후 13대가 들어왔으며 후년까지 모두 40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올해 예정됐던 F-35A 도입이 완료돼 작전 수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나흘 뒤인 17일 전력화 행사를 청주 기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다만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군은 "이미 국군의 날 행사 등을 통해 F-35A 홍보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F-35A 도입에 강력히 반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북한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월 국군의 날 행사에 등장한 F-35A와 관련해 "공공연한 위협이며 고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35A 전력화 행사가 열리는 날 후방 공군기지에는 글로벌호크 1대도 들어옵니다.

글로벌호크는 내년 초까지 계획했던 4대가 모두 도입될 예정입니다.

글로벌호크의 전력화 기간은 1년 정도지만 그전에도 제한적인 작전 투입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casinoleak.com


온카888 

온카 


카지노커뮤니티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