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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면발이 '노란' 이유는?

보헤미안 0 227 0 0

라면 면발에 들어 있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 때문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라면은 한국의 대표적인 국민식품이다.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한국의 라면 시장은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형태와 맛을 선보였다. 수많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라면의 노란빛 면발 색은 변치 않았다. 라면 면발에 들어 있는 '리보플라빈(비타민B2)' 때문이다.
 

리보플라빈, 피로해소·면역력 강화 효과


한국에서 라면이 끼니를 대신하는 음식으로 대중화되자, 라면 제조사에서는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리보플라빈(비타민B2)를 추가했다. 비타민B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 영양소로 피로 해소와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B2는 몸속에서 합성되거나 저장되지 않기에 음식을 통해 매일 섭취해야 한다. 19~64세 성인의 리보플라빈(비타민B2) 권장섭취량은 남성 1.5mg, 여성 1.2mg에 달한다.
 

양파 넣어 먹으면 더 건강


그럼에도 라면 자체만으로는 영양성분이 불균형하고 나트륨 함량이 높다. 따라서 조리법에 약간의 변화를 줘 건강한 라면을 먹을 수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면을 끓인 후 물을 버리고 조리하면 지방은 약 48%, 포화지방은 약 49%, 나트륨은 약 54%씩 감소한다. 양파와 양배추를 넣는 것도 좋다. 양파는 혈액 속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녹여 없애는 역할을 하며 라면의 기름기를 제거한다. 또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 되는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 고구마 등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부족한 단백질 보충을 위해 달걀, 두부, 흰 우유와 함께 섭취하는 것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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