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사건사고6

【리오그란데=AP/뉴시스】9세 소년 알렉스 플로레스가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뉴멕시코주 리오그란데의 엘리펀트뷰트 저수지에서 낚시로 잡은 몸무게 19kg의 대형 메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이 이 메기에 포켓몬 캐릭터 중 하나인 고래왕 '와일로드'의 이름을 붙여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저수지에 다시 놓아주었다고 밝혔다. 201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