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자 하루 평균 임금 32만6717원...7.7% ↑
SW기술자의 일평균 임금이 32만6717원으로 조사됐다. 전년대비 7.7% 늘었다. 또 월 평균 근무일수는 20.9일로 나타났다. SW기술자는 IT기획자, IT컨설턴트, SW아키텍트 등 28개 직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한다.
한국SW산업협회(회장 이홍구, 이하 협회)는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SW기술자 임금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직무별로 임금실태를 조사,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W아키텍트 등 28개 직무를 도출,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이 지난개 가을 승인(제37501호)한 것으로, 국가 공식 통계로 인정을 받는다.
조사는 협회에 신고한 SW업체 중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시행한 것으로, 1013업체에서 근무하는 SW기술자 4만7519명에 대한 임금 현황을 집계, 도출했다. 국내 SW기술자는 30만 이상으로 추정된다.
평균임금은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일체의 경비로 기본급, 제수당, 상여금 외에 퇴직급여 충당금, 법인 부담금 같은 비급여성 항목도 포함돼 있다.
안홍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정책연구팀장은 "SW기술자 임금실태조사는 산업통계가 가장 큰 목적"이라며 "SW사업에서 사업대가로 활용할 때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강제사항은 아니다. 수발주자간 자율적 협의로 적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팀장은 "SW사업대가 책정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8년 (구)등급체계의 평균임금을 1년간 활용할 수 있도록 SW사업대가 가이드에 표기한다"며 "SW산업 현장에 IT직무체계 평균임금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련 연구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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