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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를 4천만원대에?”… 연말 앞두고 중고차 시세 하락

보헤미안 0 404 0 0

SK엔카닷컴 2019년 11월 자동차 시세표./사진=SK엔카닷컴



연말을 앞두고 중고자동차 시세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와 BMW 5시리즈, 제네시스 G80 등 프리미엄 자동차의 중고차 가격 하락폭도 두드러진다. 2년이 채 되지 않은 고가 모델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분위기다. 

SK엔카닷컴이 7일 공개한 '1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이달 국산차 시세는 전월 대비 평균 1.20%, 수입차 시세는 1.72% 하락했다. 11월은 연식 변경으로 가격이 내려가길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고 연말 신차 출시 및 할인 프로모션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로 중고차 시세가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국산차 중 하락 폭이 가장 큰 모델은 르노삼성 SM6로 최소가가 5.37%, 최대가가 2.83% 하락했다. 쉐보레 스파크도 최소가가 3.30%, 최대가가 4.89% 각각 하락했다. 두 차종 모두 신차 시장 프로모션의 영향을 받았다. 시세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중고차 시장의 인기 차종인 그랜저 HG도 부분변경 신형 출시의 여파로 최소가가 1.71% 떨어지면서 17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수입차의 경우 토요타 캠리의 평균 하락폭이 3.53%였고 닛산 알티마는 최소가가 5.32% 하락했다. 볼보 XC90은 최소가가 3.38%, 최대가가 2.37% 각각 하락했다. 부분변경 신형 XC90 출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아우디 A6 는 풀체인지 신형 출시에도 불구하고 최대가가 3.87% 상승했다. 같은 브랜드의 아우디 A4는 최소가가 5.29% 하락하며 210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졌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11월부터는 연말 시즌이 시작되면서 자동차 소비 심리가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 시기에는 재고가 많아 평소 인기가 높아 빨리 판매되는 모델도 여러 차량을 비교해 보고 좋은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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