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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청와대, 관련법규도 없는 상태에서 방관"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에서 열린 리얼돌아웃 '제2차 리얼돌 전면 금지화 시위'에서 여성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참가자들은 여성의 실제 모습을 모방한 성인용 인형 리얼돌 수입 허용 판결을 낸 사법부, 이에 소극 대처한 행정부처와 청와대를 비판하며 리얼돌 제작·판매·수입 전면 금지를 촉구했다. 2019.11.23/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여성신체를 본뜬 남성용 성인용품 '리얼돌'의 제작 및 판매, 수입 전면 금지를 촉구하는 여성들이 모여 리얼돌 수입통관을 허용한 대법원 판결을 규탄하고 리얼돌의 전면금지화를 요구했다.

포털 사이트 다음 카페 '리얼돌수입허용규탄시위'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인근에서 '제2차 리얼돌 전면 금지화 시위'를 열었다.

주최측은 "리얼돌 수입 허용 판결을 낸 대법원 및 사법부를 규탄한다"며 "관련 법규가 부재한 현 상황을 방관한 입법부, 주무부처조차 마련하지 않은 채 소극적으로 대처한 행정부처 및 청와대를 강력히 비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대법원이 수입 허용 판결을 내면서 리얼돌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져 오히려 국내 수요가 급증했다"면서 "관세청은 대법원이 수입을 허용한 리얼돌 한개를 제외하고 나머지에 대한 통관을 모두 보류했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어렵지 않게 국내에서 제작한 리얼돌을 구할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성욕배출이 여권보다 중요하냐', '존엄훼손 아니면 네 얼굴로 만들어라', '아동인형만 비윤리적이 아니다. 성인여성 리얼돌도 유통판매 금지해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시위에는 오후 3시 기준으로 200명이 넘는 여성이 참석했다.

주최측은 이날 시위에서 남성 마네킹을 판매하는 '미러링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퍼포먼스에서 큰 마네킹을 판매하던 사회자는 "작은 인형은 없냐는 고객들의 문의가 있다"며 좀 더 작은 크기의 남성 마네킹을 가져왔다.

이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린다"며 "리얼돌에 대한 규제가 없으니 안심하고 구매하라.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지난 9월에도 리얼돌 수입을 규탄하는 시위를 열고 리얼돌 전면 금지에 대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대법원은 오해 6월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왜곡할 정도는 아니다"면서 "성기구의 수입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리얼돌의 수입통관 보류 처분을 취소하라고 판결한 바 있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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