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경찰서 "타살 가능성 낮아…극단적 선택 가능성"[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서울대병원 교수 당직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0/09/21/0004742202_001_20200921173706169.jpg?type=w647) | 경찰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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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 18일 서울시 종로구 서울대병원 여교수 당직실에서 여성의 시신을 발견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 시신은 서울대병원 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교수 당직실은 특정인이 사용하는 공간이 아니고 리모델링 공사로 한동안 교수들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