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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석춘 "사과할 일 없다" 주장에…커지는 '파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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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류석춘 연세대 교수를 파면하라는 목소리가 학교 안팎에서 더욱 더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류 교수는 "사과할 일이 없다", "학문적 자유다"라는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연세대는 다음 주에 인사위원회를 여는데, 여기에 류 교수를 출석시킬 예정입니다.

이희령 기자입니다.

[기자]

"잘못한 게 있어야 사과하는데, 나는 사과할 일이 없다." 류석춘 교수가 어제(24일) 연세대학교 학내 언론 연세춘추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위안부' 피해자와 관련해 논란이 됐던 본인의 발언은 모두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인터뷰에서 류 교수는 '억울하다'는 표현을 세 번이나 했습니다.

매춘을 하라는 의도도 없었고, 새로운 연구 결과에 대해 강의했을 뿐이라고 같은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하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는 문제가 된 강의의 녹취와 학생 증언 등을 바탕으로 지난 22일부터 조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교원인사위원회를 열고 류 교수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류 교수를 규탄하는 학교 안팎의 목소리도 여전히 큽니다.

[류석춘을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파면하라!)]

[강새봄/연세대 철학과 : 학생과 시민이 서로 힘을 모아서 류석춘 교수를 파면시키고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연세민주동문회가 낸 '교수 파면 요구' 성명서에는 재학생과 동문 등 3200여 명이 서명했습니다.

정의기억연대는 다음 주에 류 교수를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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