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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왜 이러나? ‘장군갑질.만취장교.상관폭행’ 총체적 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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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내 군 기강이 총체적으로 느스해진 사건사고가 최근들어 부쩍 늘고 있어 우려감을 키우고 있다. 장군 장성이 관사 내 닭장 설치를 강요하고, 사병이 여군 중대장을 야전삽으로 폭행하고, 만취한 육군대위는 길거리에서 나체로 누운 채 발겨되는 등 총체적인 군기 문란 현상이 노출돼 안보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급기야 국방장관까지 나서 ‘군기 잡기’에 나서는 등 상황 심각성을 웅변하고 있다.

#사건1, 육군 상병 여군 대위 ‘야전삽 폭행’ 하극상에...

육군에 따르면 이달 초 경기 지역 한 육군 부대에서 A 상병이 중대장인 B 대위를 야전삽으로 폭행하는 하극상이 벌어졌다. A 상병은 지난달 말 부대 내 사격장방화지대작전이 너무 힘들다고 불평하면서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않았고 이에 B대위는 해당 병사를 불러 면담했고, 이 자리에서 화를 참지 못한 A상병은 B대위에게 야전삽으로 팔 부위를 가격하고 목을 조르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현재 군검찰이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사건2, 전방 육군 대위는 만취해 길가에서 발견되고...

그런가하면 경기 포천에 있는 육군 모 부대 간부, 새벽에 만취 상태로 옷을 벗은 채 길거리에 누워 잠을 자다가 경찰에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육군 A대위는 지난 17일 오전 2시 포천 길동 길가에서 만취 상태로 옷을 벗고 길에서 잠을 잤다. A 대위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귀가조치됐다. 해당 이 부대 소속 B 중위가 지나 15일에는 노래방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등 코로나19가 한창인 상황에도 상식이하의 도 넘는 군기문란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사건3, 군단장은 사병시켜 닭장 짓고 부사관이 장교 성추행까지...

육군에선 지난달에도 술을 마신 남성 부사관 4명이 상관인 남성 장교 숙소를 찾아가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사경찰이 수사중이다. 또 육군 군단장이 공관에 닭장과 텃밭을 꾸미면서 장병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을 받아 감찰 조사를 받고 있는 등 몇 해전 박찬주 대장의 관사병에 대한 갑질 논란 이후도 끊임없이 갑질과 하극상 사태가 꼬리를 물고 있다.

한편 정경두 국방장관은 최근의 잇따르고 있는 군기 문란행위를 의식한듯 20일 장관 지휘서신 제11호를 통해 “일부에서 불합리한 부대 지휘에 의한 장병 인권침해, 상관 모욕, 디지털 성범죄와 성추행, 사이버 도박 등 군 기강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들이 발생했다”며 “규칙을 위반하고 군의 기강을 흩트리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며 위반 시에는 법과 규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어떤 경우라도 법과 규정에 따른 정당한 지휘권 행사는 보장받아야 하며 동시에 장병들의 인권이 침해되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기강잡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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