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이슈
이슈

'BTS 에이전트 사칭' 5억대 투자금 가로챈 일당 檢 송치

Sadthingnothing 0 326 0 0
서울 용산경찰서, 강모씨 등 3명 검찰 송치
"BTS 해외 공연 독점권 있다" 투자자 속여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에이전트를 사칭, 투자자를 속여 금품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사문서 위조,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를 받는 강모(45)씨 등 3명을 지난달 중순 서울서부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강씨 등 3명은 지난해 8월 방탄소년단 해외 공연의 독점권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자로부터 계약금을 가로챘다.

이 과정에서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양식의 허위 계약서와 허위 수령증 등 문서를 위조하고, 이를 이용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확인된 총 피해액은 5억원대로 추산된다”면서 “정확한 수사 내용과 결과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