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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3일 술집에서 다른 손님과 경찰관을 때린 혐의(공무집행방해)로 A(57·여)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9시께 광주 북구 모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다른 손님 B(25·여)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가슴을 세 차례씩 밀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술에 취한 A씨는
'B씨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와 다투다 가슴을 세게 민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폭행 사건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경찰관에게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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