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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시트가 옷으로" 현대차, 中서 업사이클링 의상 공개

보헤미안 0 522 0 0

지난 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패션모델들이 현대자동차와 중국 친환경 패션 브랜드 ‘리클로딩 뱅크’가 공동 제작한 자동차 시트가죽 업사이클링 의상을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 ‘엔시노 EV’ 앞에서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현대자동차는 1일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소규모 패션 콜렉션 '리스타일(Re:Style) 베이징'을 열고 버려지는 가죽 시트를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의상 7벌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중국 친환경 패션브랜드 ‘리클로딩 뱅크’와 함께 했다. 리클로딩 뱅크는 버려지거나 오래된 원단과 헌 옷으로 창의적인 디자인 작업을 하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표 디자이너 장 나가 2015년 포브스 차이나에서 중국 톱30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업사이클링이란 기존에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뜻한다. 현대차는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친환경 패션 브랜드 '제로+마리아 코르네호'와 함께 첫 번째 '리스타일'을 개최했다.

지난 1일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패션모델들이 현대자동차와 중국 친환경 패션 브랜드 ‘리클로딩 뱅크’가 공동 제작한 자동차 시트가죽 업사이클링 의상을 입고 자동차 에어백으로 만든 토트백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이날 공개한 업사이클링 의상은 "버려지는 소재에 새로운 삶을 부여하자"라는 주제에 따라 자동차 시트 가죽과 오래돼 입지 않은 옷이나 버려지는 원단을 재활용했다. 자투리 가죽은 시트 등 부품을 제조하는 '현대트랜시스'에서 받았다. 재활용 페트병에서 뽑아낸 재생섬유로 만든 티셔츠와 폐기된 에어백으로 만든 토트백도 함께 공개했다.

현대차는 오는 4일 중국 출시 예정인 소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전기차 '엔시노 EV(국내명 코나 일렉트릭)'도 이날 함께 선보였다. 엔시노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km(중국 기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을 강조하기 위해 건물에 첨단 공기정화시스템이 갖춰진 현대모터스튜디오 베이징으로 행사 장소를 선택했다며 "현대차가 친환경차만 판매하는 기업이 아니라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도 전달하는 기업으로 다가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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