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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전투기 · 글로벌호크 행사 비공개…김정은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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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다음 주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가 등장하는 행사가 하나 예정돼 있는데 군 당국이 그걸 비공개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같은 날 들어오는 첨단 정찰기도 역시 공개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 소식은,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공군이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입니다.

고고도 무인 정찰기 글로벌호크가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를 포착하자 스텔스 전투기 F-35A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4형을 선제 타격합니다.

F-35A는 지난 3월 이후 13대가 들어왔으며 후년까지 모두 40대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공군은 올해 예정됐던 F-35A 도입이 완료돼 작전 수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나흘 뒤인 17일 전력화 행사를 청주 기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다만 행사는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공군은 "이미 국군의 날 행사 등을 통해 F-35A 홍보가 충분히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이 그동안 F-35A 도입에 강력히 반발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북한을 의식한 결정이라는 분석입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0월 국군의 날 행사에 등장한 F-35A와 관련해 "공공연한 위협이며 고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F-35A 전력화 행사가 열리는 날 후방 공군기지에는 글로벌호크 1대도 들어옵니다.

글로벌호크는 내년 초까지 계획했던 4대가 모두 도입될 예정입니다.

글로벌호크의 전력화 기간은 1년 정도지만 그전에도 제한적인 작전 투입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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