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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출두 김만배, 무슨 답 할까..화천대유 실소유주는? 700억 약정은?

 검찰이 11일 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씨를 소환해 화천대유 설립 과정과 성남 대장동 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의 특혜의혹, 개발 이익의 흐름 등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김씨는 자신을 둘러싼 의혹 대부분을 부인하며 정영학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대부분 허위이고 과장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10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 9일 오전 9시20분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성남도시개발공사 전략사업팀장을 지낸 남욱 변호사의 후배이자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측근인 정민용 변호사를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 앞서 정 변호사는 이날 20쪽 분량의 자술서를 제출했는데 여기엔 성남의뜰 대주주 중 하나인 천화동인 1호의 실소유주가 유 전 본부장이라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유 전 본부장이 수억원의 이혼자금을 빌려달라고 부탁하면서 "천화동인 1호는 자기 것이고 김만배에게 차명으로 맡겨 놓았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와함께 정 변호사의 자술서에는 "지난해 8월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던 유 전 본부장이 비료사업을 제안했고 남 변호사에게 사업자금 2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유 전 본부장이 김씨로부터 700억원을 받기로 합의했고 곧 받을 것이라고 했다"는 내용도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 회계사가 제출한 녹취록에도 김 씨가 천화동인 1호 명의로 매입한 60억원 상당의 판교 타운하우스를 '외교관과 결혼한 모 대법관의 딸이 국내에 체류할 때 제공하려 한다'고 말한 내용과 유 전 본부장에 전체 지분 중 25%인 700억원을 주기로 약정했다는 '700억원 약정설' 등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김 씨는 정 회계사 녹취록 내용 대부분이 허위 또는 과장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11일 이뤄지는 조사도 녹취록 관련 내용 등의 진위 여부 조사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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