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규 확진자 31만~32만명대 예상[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30만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2/03/13/0005165714_001_20220313214103335.jpg?type=w647)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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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0만
1544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33만
7452명보다 3만
5908명 적은 수치다.
수도권에서
15만
1170명(
50.1%), 비수도권에서
15만
374명(
49.9%)이 나왔으며 1주일 전인 지난 6일(
20만
405명)보다
1.5배 규모다.
지역별로는 경기 7만
7027명, 서울 5만
6825명, 부산 2만
2010명, 경남 2만
990명, 인천 1만
7318명, 충남 1만
4420명, 경북 1만
2599명, 대구 1만
2257명, 전북 1만
1186명, 전남 1만
933명, 강원
9040명, 충북
8327명, 대전
8295명, 광주
8265명, 울산
5336명, 제주
4573명, 세종
2143명 등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더 증가해
31만∼
32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