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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다운시킨 '갤Z플립 톰브라운'···SNS "1500만원에 팝니다"

마법사 0 228 0 0
갤럭시Z 플립[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 Z플립 X 톰브라운 에디션'이 297만원이란 고가에도 불구하고 판매 시작 2시간30분 만에 완판됐다. 온라인서 판매 시작 전부터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접속자가 몰렸고, 완판 직후에는 중고나라 등 거래 커뮤니티에 '1500만원에 팔겠다'는 글이 게시됐다. 750만원에 실제 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과 전용 가죽 케이스, 갤럭시 버즈 플러스(무선 이어폰), 갤럭시 워치 액티브(스트랩 2종) 등 3가지 품목으로 구성됐다.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폰테크'족 몰려 2시간 가량 접속 오류
 

삼성전자는 21일 0시부터 온라인몰 삼성닷컴에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 시작 전인 20일 오후 11시쯤부터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래픽 부하' 오류 메시지가 뜨고 로그인이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 이어졌다.

막상 로그인에 성공해서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도 '제이쿼리(J Query)' 에러 메시지 창이 뜨고 구매가 이뤄지지 않는 접속 오류 상태가 2시간 가량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별도 안내나 공지는 없었다.

삼성전자는 당초 삼성닷컴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함께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에비뉴얼점 등 5곳의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 등으로 온라인 판매로만 전환했다. 여기에 중고나라·번개장터 등 거래 사이트에서 100만~300만원의 웃돈이 붙을 거란 얘기가 돌면서 '폰테크'를 노린 '클릭전쟁'이 일찌감치 예고됐다.
 

중고나라에 올라온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에디션 판매 완료글. 공식 판매가격이 297만원인데, 750만원에 판매가 완료됐다는 내용이다. [중고나라 캡처]




중고사이트서 750만원에 판매돼, 1500만원 호가도
 

실제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해당 상품은 2시간 30분만에 물품 전량이 소진됐다. 삼성닷컴에서는 ID 한개당 1대만 구매할 수 있다.

완판 직후부터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는 '갤Zx톰브라운 에디션을 판매한다'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아직 제품을 전달받지 못한 상태에서 주문 내역만 인증하고 400만원부터 1500만원까지 부르고 있다. 300만원이 채 안되는 상품에 웃돈을 100만~1200만원까지 붙인 것이다. 심지어 750만원에 이미 판매가 완료된 사례도 있다.
 

갤럭시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의 구매자가 중고거래 사이트에 1500만원에 이를 되팔겠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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