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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첫 7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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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화장품 수출이 증가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처음으로 7조 원을 돌파하고 9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21일 식약처가 밝힌 20년 수출 규모는 8조2,877억 원으로 16.1% 성장하면서 프랑스와 미국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화장품 생산실적은 15조1,618억 원으로 ’19년 대비 6.8% 감소했다.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화장품 생산 실적은 유형별로 엇갈렸는데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류 생산은 늘었지만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색조 화장용 제품류 생산은 전년 대비 21.5% 감소하고 눈화장용 제품류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작년 화장품 시장의 주요 특징은 무역수지 7조 원 돌파, 수출규모 세계 3위, 수출시장 다변화, 화장품 영업자 증가,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 생산 증가 등이다.

화장품 무역수지는 지난 2012년 처음으로 1,006억 원 규모로 흑자를 기록한 이래 꾸준히 증가해 2019년 6조 1,503억 원에 이어 7조 92억 원 돌파하며 성장 중이다.

지난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는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 규모 중 14.3%를 차지했고 그 비중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수출액 규모로 보면 화장품이 가전, 휴대폰, 의약품 보다 많았다.

특히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씻기가 강조되는 등 생활 위생 인식의 제고로 손세정제 등 인체세정용 제품류는 전년 대비 20.5% 증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우수한 국산 화장품이 생산·수출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규제로 혁신성장을 이끌고, 국제화장품규제당국자협의체(ICCR) 의장국 수행으로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등 화장품 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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