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19만2077명 확진…어제보다 1만2721명 적어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된 가운데, 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9만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 및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9만2천7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20만4천798명보다 1만2천721명 적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 5만1천698명, 서울 3만3천72명, 경북 1만2천65명, 경남 1만1천339명, 인천 9천247명, 충남 9천160명, 대구 8천205명, 전북 8천12명, 전남 7천972명, 청주 7천408명, 광주 7천385명, 강원 7천249명, 대전 6천516명, 부산 4천369명, 울산 4천53명, 제주 2천938명, 세종 1천38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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