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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푸르나 실종 충남교육청 교사 4명 중 2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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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네팔 안나푸르나 현지 경찰과 민간수색대원들이 데우랄리 계곡에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와 함께 동행했던 세르파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홍성=뉴시스] 유효상 송승화 기자 =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중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2명의 시신이 수습된 가운데 나머지 실종자는 어디에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1월 네팔서 트래킹 중 눈사태로 실종됐던 교사 시신 2구가 25일 오후 3시(현지시간)께 발견됐다고 26일 공식 발표했다.

시신 2구가 발견된 곳은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계곡으로 그동안 쌓였던 눈이 녹으면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사고 당시 교사 4명과 함께 실종됐던 세르파의 시신이 먼저 발견된 후 3일 만에 교사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따라서 나머지 2명의 실종자도 곧 가까운 곳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으로 가족들은 애타게 기대하고 있다.

현지 경찰은 데우알리 계곡 하류에 그물망을 쳐놓은 상태이다. 실종자들이 발견된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9명은 지난 1월 17일(현지시간) 오전 10시30분~11시께 네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코스 중 해발 3230m 데우랄리 지역에서 눈사태가 발생, 5명이 안전하게 대피하고 4명이 실종됐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과 가족들은 물론 정부 차원에서 네팔에 구조 요청을 하고 헬기와 각종 장비, 인력이 총 동원돼 20여일 가까이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기상악화로 중단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당시만 해도 언론들이 나서서 적극 관심을 기울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사고현장의 두꺼운 눈과 얼음으로 인해 금속탐지기 및 탐지견까지 동원해도 기상악화를 이겨낼 방도가 없었다.

지난 1월말께 기상악화에 따른 수색 중단으로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실종자들이 살아있을 가능성도 희박해지는 등 점차 관심으로부터 멀어져 있는 상태이다.

네팔 현지에는 충남교육청 직원 3명과 가족 1명이 현재 발견된 시신 수습과 국내 송환 절차 등을 밟고 있다. 또 나머지 실종자를 찾는 수색작업을 측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시신 수습을 위해 26일 외교부의 협조로 현지 경찰이 시신을 확인하면, 헬기를 이용 카트만두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이다. 카트만두 병원에서 신원 확인 과정을 거쳐 국내 이송과 장례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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