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어쩌나…수도권 등에 새벽부터 ‘눈폭탄’ 예보
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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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02:31
수요일인 21일 새벽부터 수도권과 충북북부 등에 시간당 3㎝씩 많은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낄 수 있어 출근길 운전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는 자치구, 관련 기관 등과 함께 제설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기상청은 21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늦은 오후나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눈은 새벽과 오후 사이에 가장 거세게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제주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시간당 3㎝ 안팎씩 쏟아질 전망이다.
눈이나 비가 올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새벽에는 기온이 낮아 눈이 얼어 빙판길을 만들 수도 있다.
충남내륙과 남부내륙 등엔 ‘어는 비’가 내리면서 도로에 ‘블랙 아이스’로 불리는 살얼음이 생길 수 있다.
도로 살얼음은 운전자에게 잘 보이지 않는다. 터널 출입구 등 결빙이 잦은 구간을 지날 때는 속도를 줄이는 등 안전 운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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