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스 코코 “마스크 안 쓰는 사람을 향한” 진지한 경고
두 마리의 반려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싸우는 환자들의 심리를 치료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미국의 헬스 닷컴이 보도했다.
팔로워 28만 6000명의 소셜 미디어 스타인 말티스종 코코와 치치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피닉스 소아병원에 등록된 치료견이다. 언론에 따르면 그들은 매주 "(병원에 있는)아이들과 함께 껴안고, 재롱을 부리고, 병원에 있는 동안 사랑과 애정을 주고 있다"고 한다.
치료용 개는 "병원, 학교, 요양원, 은퇴한 가정, 학습 장애자, 불안장애자,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재난 지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애정과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훈련된다.
소셜 미디어 스타인 코코와 치치는 사람들의 건강을 돕는 데 익숙하다. 그들의 주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인공호흡기를 사용했을 때 주인을 돌봤다. 그들의 소식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이 났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를 쓰도록 설득할 수 없는 반면, 아마도 이들 치료용 개들이 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슈밸리는 코코와 치치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들어가 봤다. 여러 사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코코가 선글라스를 쓰고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은 물 것이다”라는 경고하는 글귀다.
코코는 그의 주인 데니스 회복을 위해 1인칭 관점으로 중요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래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켜라. 오늘은 우리 아빠가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인공호흡기를 쓰고 중환자실에 있는 16일째야. 그는 우리의 기도와 긍정적인 분위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그의 간호사, 의사, 그리고 모든 직원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매우 감사한다. 그들은 우리의 영웅들이다. 그들은 우리 아빠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다. 기도와 긍정적인 생각하는 힘으로 우리는 그가 병원에서 나올 것을 안다”라고 했다.
그리고 지난 18일, 코코와 치치는 팔로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 주인 데니스가 46일 만에 병원 생활을 끝내고 퇴원했다는 것이다.
코코는 “46일 동안 병원에 있었고 그중 30일은 인공호흡기를 쓰고 있던 우리 아빠가 집에 오셨다. 그와 함께 추억을 만들며 여생을 보낸다는 것이 더없이 감사하고 설렌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로 죽었고 우리 아빠가 아직 살아 계신다는 게 이해하기 어렵지만 우리는 그와 함께 또 다른 기회를 갖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
”우리는 당신이 코로나19를 좀 더 진지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가 인식을 높였으면 한다. 아무도 우리 아빠가 겪은 일을 겪지 않아도 돼. 우리 아빠를 위해 싸운 간호사, 의사, 의료진들 모두 고마워. 기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영원히 집에 돌아온 걸 환영해 우리는 아빠를 사랑한다.
인간을 절대 배반하지 않는 반려견들은 주인이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하면 외로움이 클 수밖에 없다. 세상천지 의지하는 것은 오직 반려견 주인뿐이다. 반려견을 위해서라도 절대 코로나에 걸리지 말아야 한다. 코로나는 모든 일상을 중단시킨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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