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자' 전파한 남양주경찰서, 이번엔 '배려의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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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의자' 전파한 남양주경찰서, 이번엔 '배려의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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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장애인 등 보행 약자 위해 급경사 언덕에 시범 설치

'배려의자'에서 쉬고 가세요 (남양주=연합뉴스) 22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서 시범 설치한 '배려의자'에 한 임산부가 앉아서 숨을 돌리고 있다. 2019.10.22 [남양주경찰서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장수의자'를 전파한 경기 남양주경찰서가 이번에는 '배려의자'를 도입해 시범 설치했다.

'장수의자'란 횡단보도 근처 신호등 기둥에 설치된 노란색 의자로, 신호를 기다리다 지친 노인들이 무단횡단을 자주 하는 것을 예방하고자 전 경기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장이 고안해 도입한 의자다.

남양주경찰서는 '장수의자'에서 착안, 분홍색의 접이식 '배려의자'를 남양주시 금곡동 남양주시청 방면과 금곡역 방면 언덕 2곳에 설치했으며 추가 설치를 검토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배려의자'는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접이식으로 제작됐으며, 사용자의 부상을 방지하고자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했다.

설치 장소는 대중교통이 접근하지 않는 길과 급경사가 있어 임산부나 노약자, 장애인 등 보행 약자가 걷다가 신체에 피로를 느끼는 지점 등을 반영해 선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장수의자와 배려의자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진심이 주민들에게 전해져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견인차 구실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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