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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LGU+, 5G데이터 완전무제한 프로모션→정식요금제 전환

마법사 0 330 0 0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연말까지 예정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프로모션을 내년부터 정식 요금제로 개편했다.

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5G 상용화 후 기본 데이터 소진 후 속도제어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았다. 그런데, KT가 속도제한 없는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했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이에 대응해 프로모션 형태의 유사 요금제를 정부에 신고해 운영하게 됐다. 당초 프로모션 기간은 지난 6월30일까지였지만, 연말까지 연장한 상태다. 프로모션이 아닌 정식 요금제로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운영하는 곳은 현재까지 KT뿐이다.

이와 관련 30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5G 요금제 일부를 개편해, 내년 1월1일부터 KT처럼 데이터 완전 무제한 공식 요금제를 내놓기로 했다.

SK텔레콤은 5GX프라임‧5GX플래티넘 요금제를 각각 월 8만9000원(이하 부가세 포함), 12만5000원에 완전 무제한 데이터를 정규 혜택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5GX스탠다드는 월 7만5000원에 데이터 200GB, 슬림은 월 5만5000원에 데이터 9GB를 지원한다. 5GX프라임 월 이용료는 기존 9만5000원에서 8만9000원으로 줄었다. 기존 5G 요금제 프로모션으로 가입한 고객도 별도 신청 없이 이번 데이터 혜택을 받게 된다.

LG유플러스도 5G 무제한 요금제 4종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약관 신고를 마치고, SK텔레콤과 동일하게 내년 1월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 프로모션으로 선보인 ▲5G 프리미어 슈퍼(월 11만5000원)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 ▲5G 스마트(월 8만5000원)을 정규화 했다는 설명이다.

5G 프리미어 레귤러와 5G 스마트의 경우, 추가할인 프로모션이었던 ‘LTE 요금 그대로(5250원 할인)’도 함께 공식화했다. LTE 요금 그대로 할인은 공시지원금을 원하는 고객도 적용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프로모션으로 제공했던 5G 요금제 4종의 고객 호응이 높아 사실상 이를 정규화한 신규 요금제 4종을 준비했다”며 “이번 요금제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클라우드 게임, 스마트 홈트와 같은 5G 콘텐츠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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