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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 반품 재활용 제보자, 진술번복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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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식품 "그래도 고소 취하는 없다"삼화식품, 대구 달서구 갈산동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삼화식품의 장류 재활용 의혹을 제기한 최초 제보자가 자신의 제보 내용은 거짓이었다는 자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삼화식품에 따르면, 제보자인 이 회사 전직 간부 A씨는 지난달 29일 삼화식품 변호인 측에 '(반품 재활용 의혹 관련) 이전의 진술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다'는 자필 진술서를 제출했다.

앞서 A씨는 삼화식품 측으로부터 공갈미수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고소돼 경찰 조사를 받았다. 지난 4월 성서경찰서는 A씨의 공갈미수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업무방해 혐의는 아직 수사 중이다.

A씨는 자술서에 "삼화식품은 반품 장류를 재활용한 사실이 없다"며 "실체가 명확하지도 않고 확인되지도 않은 반품 재활용 의혹제기 만으로도 식품회사 특성상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고 당시 직원들의 반감을 산 간부 직원을 몰아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썼다.

삼화식품은 다음 주 중 A씨의 자술서를 고소이유 보충서로 검찰에 추가로 제출할 예정이다.

그러나 A씨의 요청에도 삼화식품 측은 A씨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삼화식품 관계자는 "회사측에서 A씨를 회유했다는 의혹이 있을 수 있어 고소 취하는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서울경찰청 수사과가 직접 대구경찰청 담당팀을 감찰한 것으로 알고 있다. 검찰과 별개로 본청이 수사에 들어간 것이다. 사건과 관련해 회유와 압력 등 외압을 받은 사실에 대해서도 현직 경찰관이 직접 증언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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