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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호주산불서 지켜냈다···2억 년전 '공룡나무' 200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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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현지시간) 촬영된 항공 사진. 호주 소방관들이 화마로부터 지켜낸 '울레미 소나무' 군락지가 초록빛이다. [AFP=연합뉴스]

주 환경부 장관인 매트 킨은 "특별 임무를 띤 소방대원들이 거대한 고스퍼즈 산불로 심각한 위험에 처했던 소나무를 구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호주 소방관이 9일(현지시간) 블루마운틴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울레미 소나무'를 살펴보고 있다.[AP=연합뉴스]

이 특별한 소나무들은 시드니에서 북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블루 마운틴 울레미 국립공원 안 좁은 사암 협곡에 서식하고 있다.
지난 1994년 호주 국립공원 야생동물국 관리원 데이비드 노블이 이 비밀의 숲을 발견했다. 발견된 장소와 발견자의 이름을 붙여 '울레미 노빌리스'로 명명됐다. 

호주 소방관이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블루마운틴 울레미 국립공원에서 산불이 옮겨 붙지 않도록 '울레미 소나무' 숲에 물을 뿌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울레미 소나무는 약 2억5000만 년 전인 쥐라기 공룡시대부터 서식했던 종으로 26년 전 발견 될 때까지만 해도 멸종된 것으로 생각했었다.
진화론자에 따르면 이 소나무는 백악기 말 6500만 년 전의 모습과 거의 똑같은 모습으로 생존해 있어 살아 있는 화석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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