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 물리학상, 미국과 스위스 과학자 3명 공동 수상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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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8 21:04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미국의 제임스 피블스,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와 디디에 쿠엘로
올해 노벨 물리학상은 캐나다계 미국인 제임스 피블스와 스위스의 미셸 마요르, 디디에 쿠엘로 등 3명의 물리학자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노벨위원회는 8일(현지시간) 우주 진화의 비밀을 밝히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프린스턴대학 소속의 물리학자 피블스는 물리우주론에서 공적을 세웠으며 마요르와 쿠엘로는 태양계 밖에서 태양계의 행성처럼 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했다. 마요르와 쿠엘로는 스위스 제네바대학에 몸 담고 있다.
올해 수상자에게는 상금 900만크로나(약 10억9000만원)와 함께 노벨상 메달과 증서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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