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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류현진·벨린저 보유 다저스, NL 무적" 美 매체 PS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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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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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솔직히 말해서 누구도 내셔널리그에서 다저스를 이길 수 없다."
미국 매체 '스포츠넷'이 28일(한국시간) 올 시즌 최종 파워랭킹과 함께 포스트시즌 향방을 예상했다. 매체는 LA 다저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만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들은 "시즌이 끝나기 직전이지만,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 탬파베이 레이스가 유력하다. 2013년 이후 탬파베이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와일드카드에서 살아남는다면 전지전능한 휴스턴을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만날 것이다"며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승리팀은 휴스턴에 무릎을 꿇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포츠넷'은 "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절대 강자로 보인다. 그들은 지난 10경기에서 8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잭 그레인키는 노히트에 가까운 경기를 펼치며 포스트시즌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뉴욕 양키스는 수많은 부상자들을 처리하고 있다. 선발투수 도밍고 헤르만은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빠질 것으로 보이며, 게리 산체스와 에드윈 엔카나시온은 플레이오프 시작 전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된다고 하더라도 양키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게 질 것 같지는 않다"며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결정전까지는 오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체는 "양키스의 이런 뒤늦게 터진 합병증들로 휴스턴을 넘어 다저스를 만날 가능성에는 큰 타격을 입었다"며 양키스와 휴스턴의 챔피언 결정전 대결에서 휴스턴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넷'은 내셔널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팀의 장점을 나열했다. 그들은 "밀워키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를 잃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탄탄한 선발 로테이션과 젊은 파워가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맥스 슈어저와 강타자 트레아 터너, 앤소니 렌돈이 있다. 놀랍도록 효과적인 폴 골드슈미트가 있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면, 다저스에 가장 어려운 과제를 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매체는 "솔직히 말해서 내셔널리그에서는 아무도 다저스를 이길 수 없다. 클레이튼 커쇼와 류현진 같은 원투펀치, 코디 벨린저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와 월드시리즈에서 1안타 무타점 경기력을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반대로 증명해야 하지만, 이 같은 건강한 젊은 MVP는 내셔널리그 어느 팀에도 없다"며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 진출할 것으로 봤다.


'스포츠넷'은 휴스턴과 다저스가 맞붙는 월드시리즈가 7차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봤다. 우승팀으로는 다저스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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