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살기 힘들어" 샘 오취리, 가나에 있는 누나에 영상편지 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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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1 16:48
[뉴스엔 배효주 기자]
샘 오취리가 가나에 있는 누나에게 눈물에 젖은 영상편지를 띄웠다.
9월 30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진 '용진투어'가 시청자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날 샘 오취리는 남다른 먹성으로 '더 짠내투어'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최대한 저렴한 금액으로 식사를 해야 했기 때문.
구박을 받던 샘 오취리는 "가나에 있는 누나한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박명수의 말에 "누나, 나 너무 힘들어요. 살기 너무 힘들어. 말레이시아에 와서 입맛에 안 맞아서 밥도 하나도 못 먹고 있다"고 했다.
망언(?)을 들은 '더 짠내투어' 멤버들은 경악했다. 박명수는 "누나, 제가 옆에서 봤는데 입맛에 맞지 않는 게 아니다"고 했고, 규현은 "이렇게 잘 먹는 사람 올해 들어 처음 봤어"라 해 웃음을 끌어냈다.(사진=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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